회고

금융 치료될때마다 회고를 작성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이런저런 업무 핑계로 미루다가 시간이 조금 비어서 작성하게 되었다. 최근 몇개월동안 커리어리 알람으로 오는 추천 게시물을 열심히 읽었던 것 같다. 몇개는 너무 좋아서 정리해서 블로그 글을 작성 했고 몇개는 읽다가 북마크에서 썩는중이다... 이런 글을 알람으로 받아서 보다보면 알던것도 항상 새롭고 좀더 깊은 내용을 보게되면 작성자의 전문성과 마인드에 설레인다. 4월에 회사에서 목표설정과 피드백을 받았다. 이번 분기 목표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는데 기존서비스 고도화를 초점두었고 추가적으로 테스트 도입에 대한 기반을 만들어보는게 어떻냐는 제안을 받았다! 서비스 개발이 아닌 코드 품질에 대한 목표라니!!! 🤩🤩 🤩 귀하다 귀해 🤩 너무 재미있을것 같았고 (내가 ..

개발자로 취업하여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어떤 프로젝트를 했고 뭘 했고를 쓰지는 못할 것 같다. 내가 뭘 할 수 있고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앞으로 꾸준하게 기록이나 회고를 해야 할 것 같아 달마다 회고를 쓰기로 했다. 개발자로서의 성장 개선해야할 점 조급함: 개발을 시작했을 때와 비교했을 때 많이 성장했지만 역시 세상에는 엄청난 사람이 너무 많다 조급해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휴식: 휴식할 때는 일 생각을 하지 말자 비교: 속도가 느린거지 멈춰있다고 생각한 적은 없으니까 비교하지 않도록 노력하자 약속: 일정을 맞추기가 너무 어렵다 공부: 자꾸 핑계대면서 안하게 된다. 지금 하던 거 라도 마무리해보자 잘했던 점 아직 포기하지 않았다 사실 내가 개발에 유리한 성격은 아니다. 논리적인 부분에서 약하고 쉽..